보통 패널로 나온 정치인들은
1.자신이 답변할때 속내를 숨겨서 말하거나
2.손석희 앵커님 질문을 이해 못해서 동문서답 하거나

이런 경우들이 부지기수여서
항상 손앵커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니요 제가 질문드린 부분은 그것이 아니라"
이 말이 매번 나왔던것 같아요. 그래서 보는 저도 답답했는데

유작가님은 질문자의 질문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듯한 답변
핵심만 딱딱 짚어서 긁어 주시니
대화가 끊어지지 않고 술술 듣기도 정말 시원했고요
정말 팬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