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시에서 조작을 했다쳐도 ㅇㅂ만 할 것이며, 여시에서 성희롱을 했다쳐도 ㅇㅂ만 할 것이며, 분탕을 쳤다쳐도 ㅇㅂ만 하겠습니까? 타 사이트 잘 안들어가는 관계로 여시 안에서 뭔 소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ㅇㅂ 뒤졌을 때 뜨는 구글 내용만 봐도 잘 알 겁니다. 범죄논의 정도는 기본이고, 망국적인 지역감정같은 거만 봐도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차단 얘기도 나오던데 ㅇㅂ 외에는 차단 사이트가 없는 걸로 압니다. 실질적으로 ㅇㅂ와 동일한 취급을 하자고 하는건데, 여시가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연예인 때문에 생긴 문제로 아는데, 별 관심이 없어서 사실 관계는 잘 모릅니다.) 그 문제 정도만 욕해주면 됩니다.
어제도 글 썼다가 사실관계 혼동으로 글 하나 지웠는데, 오늘은 사실 관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지울 필요는 없겠네요. 여시에서 뭔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ㅇㅂ처럼 현실 범죄와 현실 패드립을 시전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고작 며칠 있었던 일로 사이트 하나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ㅇㅂ취급하는 건 너무한 겁니다.
여시가 잘못했다면 사과를 요구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ㅇㅂ취급을 하겠다면 그건 과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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