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 행위를 목도하고, 여러명이 보았을 때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깔끔하게 처리를 하면 될 것을
도대체 왜 오유에서는 항상 분탕 종자의 입장에서도 이해를 해주고, 쟤는 쟤 나름의 사정이 있을 거 까지도 고려를 해주려는 분들이 그렇게 많습니까.
오유는 가만히 앉아있다가 여시로부터 오유나 일베나, 하는 취급 당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일베가 얼마나 험하고 더러운 곳인데 아무리 그래도 여시나 일베나, 이런 이야기 한다고 자중하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이건 TF가 제대로 파견을 나온건지, 두드려 맞고도 "아이고 내 얼굴을 때렸으니 네 주먹이 아프겠구나 미안하다" 하고 사과할 그런 사람인지....
예의를 갖추어주는 사람에게만 예의로 돌려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먼저 무례하게 굴 이유도 필요도 없지만, 역시나 상대방이 무례하게 구는데도 불구하고 이쪽에서는 그걸 다 받아줘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여시하고 풀어서 잘 지내자, 가 아닌 오유는 오유 나름대로 평화롭게 잘 지내자, 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