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방기를 맞아 추천해주신 미드들 이것저것 몇개 다운받아 시작중인데요 +_+ 

faking it : 학교 인기인이 되기위해 레즈비언인척 하는 두 여학생이 주인공인데. 아 설정이 짜증나서 진도가 안나가.. (..)  

여주인공 짜증나요 (..) 가볍긴 한데 너무 어이없게 가벼워서 봐야할지 말지 고민중이에요. 

resurrection : 32년전에 죽었던 아들이 그 나이 그대로 살아돌아옴. 으로 시작하는 미드. 5화까진 봤는데 쭉쭉 진도가 나가지는 않아. 

..왠지 느낌이 대체 얘네들이 왜 살아돌아오는지 이번시즌안에 보여주기나 할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는데, -_-;; 한 3-4에피소드 더 보고도 

재미없으면 때려쳐야..

the 100 : 핵전쟁을 피해 우주정거장 ARK에서 96년째 살고있는 지구인들. 그 중 미성년 제소자들 100명이 지구로 보내지는데요.. 

뭐랄까 어제부터 1화시작해서 현재 9화째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시작한 미드중에 제일 재밌어요. 

'으악 다음화 다음화!!' 이러면서 쭉쭉 진도나가는중. 이렇게 안지루하고 다음편이 너무너무 궁금해지는 이러 미드들 좋아요 -ㅅ-b 

제일 낫네요. 하나 건졌어요. =ㅁ= ㅋㅋ 

Orange is the new black : 여성 제소자들의 이야기인가... 아직 1화도 다 안봐서 -_);; 아니 근데 왜 1화도 다 안봐지는건지.;

이거 꽤 재밌대서 다운받았는데 -_ㅠ 일단 3화까지는 참고 본다음에 판단하겠어요 !!.. 라지만 아 왜이렇게 플레이버튼 누르기가 싫어 ㅋㅋㅋ 

드라마 분위기자체가 취향이 아닌듯 ㅋㅋㅋㅋ 

Bitten : 캐나다 드라마. 트루블러드같은 분위기의 늑대인간 드라마 라는걸로 봤는데. 1화보고 죄다 지움. 

여주인공이 못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췌 집중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렇게 까탈스러운 여자 아닌데. 1화내내 여주인공 얼굴때매 너무 힘들었음. 

..아 트블의 수키는 이쁜거였엉. ;ㅁ; 그래도 입다물고 있음 예쁘자나여.. 

그나마 좀 밝은 분위기의 미드는 faking it 인데 영 1,2화 보는 내내 짜증이 나는거 보니 오래 못갈것 같고.

2 broke girls 를 발견했을때처럼 '오 이거 괜찮네 ㅋㅋㅋ' 하는 밝은 시트콤 없을까여 ..

일단 the 100을 다 본다음에(지금 중간에 도저히 끊지를 못하겠음 ㅋㅋ)

나머지 미드들 에피소드 두개정도 더 보고 계속볼지 말지 판단하겠음 !

사람은 세번은 만나보고 미드는 다섯개 에피소드정도는 봐야한다! 라는게 내 신조이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여튼 요즘 추천해주시는 미드들 죄다 다운받고 있으니 댓글좀 써주세요 +ㅁ+ 

수사물은 안봐용. (브룩클린 나인나인..은 수사물이 아냐 .. 이건 개그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