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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씨, 후보 간에 요즘에도 이런 일이 있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766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나좌나
추천 : 0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3 20:30:40
(완주=뉴스1) 박효익 기자
 
입력: 2014.06.03 18:13:55
완주군수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괴문서가 나돌아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국영석 새정치민주연합 완주군수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완주군 일부 가정에 국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괴문서가 우편으로 배달됐다.
 
국 후보 측은 이 같은 제보를 받고 증거물을 확보해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했다.
 
괴문서는 A4 용지 1쪽 분량으로 무기명의 편지봉투 안에 들어 있었지만 괴문서의 내용은 완주군내 50여명의 사회단체장 명의로 작성됐다.
 
그 내용은 '국 후보에게 4개의 전과가 있다', '국졸 학력인 후보를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했다'는 등 국 후보에 대한 비방으로 채워졌다.
 
박 후보의 최종 학력은 '국졸'이 맞다. 그러나 4개의 전과가 있다는 것은 허위 사실로 국 후보의 범죄 경력은 선관위에 1(교통사고처리특례법)로 신고돼 있다.
 
또 사회단체장들의 명의는 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괴문서에 이름을 올린 인사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사법당국에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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