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초딩 1년생 아들에게 사과 5개를 놓고 현장학습 수학 공부를 시키고 있엇다.
사과 5개중 아빠가 3개를 먹고나서.....

아빠: 사과 5개중 3개를 먹었으니 지금 사과가 몇개 남았슴?
      (이 정도야 쉽게 맟추곗지!!!!......,아빠생각)
아들: (자신 만만하게) 3개 남았슴!!!!
아빠: ?????????????? 2개지 왜 3개야?
아들: (오히려 답답한 표정으로) 아빠가 그랬잖아... 먹는게 남는거라고...!!!!

       - 아빠가 너무나 황당하여,다시 공부 시작 -
아빠: (남은 2개중 1개를 먹고나서) 이제는 몇개 남았슴?
아들: (얼굴 표정이 벌겋게 확 바뀌면서) 니 혼자 다 쳐먹어라.A18!!
       - 여기서 수수께기 : 아들은 왜 화가났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