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동민 사태
장동민이 무려 1년도 전에 팟캐스트에서 했던 발언이 식스맨 바로 전에 터짐.
발언이 확실히 문제가 있기는 했으므로 여론형성&날선 비판들.
(당시의 오유에도 무도게가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15년 4월 12일 전후로 오유 베스트 게시판을 무도게가 거의 장악했었죠.)
비판들 사이에서 '너무 오래된 떡밥이 나도는거 아니냐?' 라는 주장과, 장동민 사과후에도 비난이 끊이지 않자 '이제 됐지않냐?'는 주장이 등장했으나
베스트게시판 문턱앞에서 삭제되거나 베스트에 올라가자마자 삭제됨
여시의 좌표찍기와 선동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됨.
너무 늦게 발견되기도 했고, 사람들이 무도게의 베스트점령에 질려있었기 때문에 유야무야 넘어갔음.
(개인적인 의견으론 이 때 확실히 했어야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2. 레바 사태
레바가 레진에 올린 만화에 남자는 죽고 여자는 맞는 장면이 나왔음.
(정확한 만화는 직접 보시길 바람. 당장 구글링만 해도 만화로 가는 링크 찾을 수 있으니 따로 달진 않겠음)
여시에서 보기 불편했다는 반응이 나옴(사진을 찾을 수 있지만 따로 올리진 않겠음)
오유 애게에서는 레바를 옹호하는 분위기였으므로 따로 선동글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여시의 행동이 불편했다는 댓글들은 비공감을 받아야했다.
3. 최근에 연이어 발생한 두 사건으로 인해 여시의 이미지가 악화되자(페미나치라는 둥, 여자ㅇㅂ라는둥)
오유에 ㅇㅂ가 여시에 분탕질을 하고 간 글 때문에 이렇게 된것이다라는 해명글이 올라옴
그러나 이것이 조작이었다는 반박글이 등장
해명글의 작성자는 탈퇴함.
반박에 대한 해명을 기다리던 오유인들은 벙찌게 되었고, 해명글의 작성자가 여성시대 회원이고, 닉네임을 ㅇㅂㅁㅅ로 변경하고는 탈퇴한 것을 확인함.
그러나 ㅇㅂㅁㅅ의 과거글을 통해 사실은 한번더 조작을 시도했던것이 밝혀짐
여시의 사과를 기다리던 오유인들은 하나 둘 지쳐가고, 분노는 쌓여만 감.
그러나 여시에선 잘못한게 없다며 발뺌. 심지어는 오유도 ㅇㅂ와 똑같이 취급하겠다며 큰소리를 시전.
뭐 아이디를 해킹당했다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이젠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상태
여시에서는 처음 해명글을 공지글로 띄우면서 TF팀 운영을 통해 실추된 명예를 찾겠다고 했었지만, 조작되었다는 반박글에는 묵묵부답.
다른 커뮤니티에선 이미 핑크ㅇㅂ로 불리고 있지만, 오유에서만큼은 바보님의 요청으로인해 그렇게까지 심하게 이름을 붙이지는 않음.
그러나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을 하지 않는다면 오유에서마저 안좋은 평가를 피하기는 어려워보임.
4줄요약
1.폐쇄된 여시에서 오유를 좋은 여론 확장 수단으로 생각함.
2.여론조작 시도 및 일부 성공
3.들켰음에도 불구하고 사죄 및 반성의 기미 없음(그런것으로 보임)
4.오유인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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