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은 1분 5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두 분이 이름도 같지만, 연세대학교 동문이죠.
위의 사진에서 가운데 이한열 열사의 영정을 들고 있는 분이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
태극기를 들고 계신 분이 배우 우현 씨
고개를 숙이고 계신 분이 배우 안내상 씨
저 당시 우상호 원내대표는 복학한 학생회장이었고...
이상호 기자는 1학년 신입생이었다고 합니다.
탄핵 투표를 하루 앞둔 밤에 이한열 열사를 추억하며, 또 현재의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분개하며 눈물을 흘리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