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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속 시원합니다....이것이 진정한 으리 으리!!!!!!!!!!
게시물ID : sisa_522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1218
추천 : 7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4 01:20:41
배우 김의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격한 발언을 쏟아냈다. 6·4 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새누리당이 "도와주세요" 등의 '읍소 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의성이 이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남겨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김의성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거지 ××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은 지난 4월 20일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사건과 관련 "이 사건의 초기에는 지나치게 슬픔에 감정 이입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중략) 이제는 정말 모르겠다. 슬픔과 분노가 뒤섞여 구분할 수 없게 되었고, 마음이 폭동을 일으킨다"고 써 슬픔과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이번 트위터 발언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배우 김의성은 홍상수 감독 영화의 단골 배우로, '건축학개론' 이후 '남영동 1985' '26년'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 사회적 발언을 하는 영화에 출연해왔고,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멋지네여 상남자네여 혹 신상에 불이익을 받을까봐 걱정되긴 합니다..... 투표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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