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것만 같아요 ㅠㅠ 밖에 있을 때 눈물 날것 같아도 참았는데
집에 오니까 펑펑 울었어요...
2년을 사귀었는데 집에 와서 그 아이의 편지를 보니까
미칠것만 같아요.
그 많던 추억들이 둘 사이의 이야기가 잘 통하지 않았다던 이유로
맞지 않는 것 같다고 그 애가 이별을 고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너무 보고싶은데,,,진짜 사랑하고 좋아하고 같이 있고 싶은데
몇번을 대화도 잘 이끌고 잘 해보겟다고 했지만, 저는 이게 아닌가 봐요....
이렇게 헤어지는 게 답인건가요?
미쳐 죽어버릴 것만 같은데???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 좀 나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