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홍철이 한 행동을 보면 현재 지니어스에서
가넷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임
왜냐면 지금 많이 가지든 적게 가지든 결국 우승자한테
다 몰빵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은 가넷보다 생존이
더 중요함
물론 시즌1 오픈,패스때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간이
있긴한데 제작진의 입장에서도 오픈,패스같이 가넷을
통해 이익을 볼 수 있는 게임을 많이 만들시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가넷이 현저히 적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해본건데 우승 상금을 5천만원
정도로 정해두고 가넷을 게임이 끝난 후 원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환전이 가능하도록 만들면 어떨까 싶음
그렇게 되면 왠지 가넷을 위한 경쟁도 더 치열해지고
가넷을 이용한 머리싸움도 치열해 질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