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방금하고 왔는데 손에 도장 찍는 걸 깜박해 인증샷은 못 찍었네요ㅠ 

근데 교육감 투표 용지 보니 당명도 없고 기호도 없어서 나이드신 어르신들 당황하시겠다 싶었어요. 저도 방금 부모님께 전화드리니 아니나 다를까 "뭐 다 2번 찍으면 되지" (우리 부모님은 박정희때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 지지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외워 가시라고 이름 알려드렸어요.  교육감은 어르신들 관심이 크게 없어 이름도 잘 모르시니 연로하신 어르신들 계시면 꼭 이름 적어 드리거나 알려드리셔요.

모두 즐 투표하시고 오늘 밤 모두 웃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