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3동 투표소에서 투표했는데요
처음 신분증 내고 3장 주더라구요 . 전 그보다 많은줄알고있었는데
시도지사 , 교육감, 구시군의장 <--이렇게 3개는 주는데
나머지는 투표용지를 받지도, 안내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다시가서 따져물으니
이미 나가셨으니 어쩔수없다네요.
투표함 앞에 있는 아줌마한테 따지니
돌아보지도 않고
자기는 안내했다네요.
지금 저희 지역 선관위에 신고한 상태입니다만
관계자 왈 "그런일이 왜 일어났을까요?" 라며
오히려 저에게 되묻네요.
이런 어이없는 불상사가...
얘네들 진짜 일 이렇게 할까요?
다른것도 아니고 투표인데
뭔가를 또 준비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