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뒤쪽 벽에 곰팡이가 펴서 책꽂이를 옮겼는데요.<br />가로로 길게 돼있는 책꽂이를 방이 좁아서 세로로 길게 세워놨습니다. 그랬더니 책을 넣을 공간이 애매해져서 중간중간 나무판을 넣으려구요.<br />정리하다말고 찍은 사진인데 곽티슈 놓인 칸을 제외하고는 전부 맨 윗칸같은 상태입니다.<br />책꽂이나무 두께는 3.5cm정도 되는데요. 칸을 나누려고하는데 인테리어 목적은 아니라서 두께를 좀 얇게 하려는데 1.5 ~ 2cm 정도의 두께로도 나무가 잘 버틸까요? 합판이 제일 쌀거같아서 합판으로 할까하는데...<br />인터넷 찾아보니까 막 장?단위로 재단해주는거 같은데, 30*27cm 4개 34*27cm 7개 정도만 해도 값을 다지불해야되나요? 남으면 남는것도 주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