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항목 : ISIL, 지하드 여성시대가 이미지 회복을 위해 조작을 하다가 발각당하고, 조작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유일한 아군의 뒤통수를 날린 후 해명한답시고 또다시 조작하다가 들킨 희대의 병크이자 여태까지 여시에 (거의 유일하게) 우호적이던 오유마저 적대하게 만든 대사건. 이이제이를 이용할려다가 오히려 모두 적으로 돌린 사건 일베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들끼리 일베라며 싸우는중
장동민 악의 편집 사건과 레스트바티칸 마녀사냥 사태를 뛰어 넘은 여성시대 카페의 최대의 사태다. 앞선 사건들 덕분에 여성시대는 페미나치로 이미지가 악화되고, 여러 사이트에서 "여자일베, 일베와 다를 게 없다" 사실은 일베가 남성시대등 질타를 받게 된다. 그러던 도중 5월 6일, 오늘의 유머에 일베가 조직적으로 여시를 분탕 중이라는 해명글[10]이 올라온다. 그리고 몇 시간 뒤 관리자 여시대빵은 일베가 일부러 여성시대를 분탕질을 하려고 악의적인 캡처, 주작, 선동을 하고 있다며 실추된 이미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태스크 포스를 꾸린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자료들
오유에게 조작질이 발각당한 여시는 뜬금없이 오유를 적으로 돌린다.여시의 반응. 방귀 뀐 사람이 화낸다는 표현이 이만큼 잘 어울릴 수가 없는데, 자료 조작, 여론 조작을 하다가 걸렸으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오유가 일베같다며 오유에게 선전포고를 하여 보는 이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린 것이다. 더불어 여시의 이미지도 무저갱 바닥으로 날아갔다 심지어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아이러브 싸커 역시 일1베충 취급을 하였다. 알싸: 어???!?!?정말 만물은 일베에서 시작된 것인가?
그러나 놀랍게도, 여시는 한번 더 병크를 터트린다.
이후 맨 위의 해명글에 쓰인 캡쳐가 일베 회원으로 의심되는죽빵 회원의 손을 거쳐 조작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결국 여시에서 캡쳐 원본이라고 올린 것도 구글 캐시로 대조하니 조작된것임이들통나 버렸고, 무도갤에서도 이미 증거를 확보해 두면서 2차 조작시도 역시 들통난다. 이로써 여시는 병크 횟수를 하나 더 올리고 스스로 신뢰도를 완전 잃게 하는데 막대한 기여를 한다. 어찌되었든 이미 오유 유저들은 조작을 발견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들을 적으로 되돌린 여시의 반인륜적 행위에 배신감만 잔뜩 받은지라 이 재 해명글에 대해선 차갑게 대하였고, 또한 죽빵 또한 자기들에게 누명을 씌운다고 분노하였다. 그리고 최초 오유에 해명글(을 가장한 조작글)을 올렸던 회원은 더 이상의 변명이나 변호 없이 회원탈퇴하고 도주하면서, 여시쪽의 조작 시도는 거진 확정사실이 되어버렸다. 이쯤되면 조작시대마모씨가 싫어합니다(...) 그런데, 도주한 것으로 끝난게 아니였다. 요약하자면, 자신은 저런 글을 쓴적이 없으며, 해킹으로 의심된다는(...) 글이다. 여기저기선 이젠 해킹드립이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 원글 또한 위의 조작 저격글이 오유 베오베에 올라간 후 갑작스럽게 비추를 잔뜩 먹어 베오베에서 내려간 것을 보면, 저 TF팀이란 것의 활동 역시 수상하다. 지금까지 정황으로 보면 저 TF팀이란건 조직적인 여론조작으로 지금의 난관을 벗어나려는 국정원여시 운영자의 친위대라는 추측이 유력하다.그러나 보다시피 조작도 멍청하면 못한다.
앞선 장동민, 레바 사건과 함께 이 사건으로 인해 여성시대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 여성시대의 이러한 행태를 알고있는 사람은 많았는데 장동민 사건과 연달아 발생하자 그동안 쌓였던게 터진것이다.
조작이든 아니든,조작 의심에 대한 여시의 어처구니없는 적반하장식 반응은 어떻게 변명이 불가능하다. 어엿한 성인인 20세 이상의 여성으로만 구성된 커뮤니티에서, 회원 한두명도 아니고 대다수가 자신들의 잘못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오유(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아이러브 싸커)를 욕한다는건 분명히 정상이 아니며, 심각한 문제다.[12]
요약하자면 여초 사이트 특유의 폐쇄성, 마녀사냥 심리, 여시만의 몰상식한 운영자의 독재체제로 인해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더러 적반하장으로 타 커뮤니티에게 그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그들이 그렇게 증오하던 일간베스트와 비슷한 수준의 사건을 터뜨린 것이다[일베보다]. 이로 인해 여시는 이미 자정능력은 상실했다는 사실이 온 천하에 알려져 이미지는 나락으로 추락했으며, 여성 일베회원 소울드레서 고소사건과 더불어 여성 커뮤니티 특유의 폐쇄성이 얼마나 현실적 사고감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지 경각심을 주었다.
그리고 여성시대는 아직도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긴 커녕 위 내용을 유출한 회원을 오히려 비난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여시≤일베의 공식이 대다수 일반인 및 커뮤니티 사용자들에게 보편화되어버렸다. 그나마 오유는 여시=일베 공식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15] 여시충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여시에 적대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 여시나 일베나라는 공식은 좀 그런지 대신 "여시나 소라넷이나"라 하자는 말도 나왔다. "여시=소라넷=일베"니까 결국 돌려까기 심지어, 여성 시대 유저를 차단하자는 글이 베오베에 입성하고야 말았다.# 더불어 갈베, 핑베, 여베에 이어서 일베가 남성시대..라는 수준의 평가를 받게된다. 사이트 간의 외교에 대해서 보자면, 친한 인터넷 사이트가 없다는 것까지 일베와 닮게 된 셈. 게다가 여시는 마지막 친구를 스스로 차버렸다!일베는 원래부터 친한 사이트가 없었다 일베의 아버지로 불리는 디씨마저도 등을 돌리니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