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엔 커플들이 많이 옵니다.
수많은 커플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가 잘생겼는데 여자가 못난 커플을 많이 봅니다.
처음엔 좀 의아했어요
저 얼굴에 왜 저런 여자랑 사귀지????
그런데요
그게 아니더라구요
잘생긴 남자 옆에 못난 여자분의 경우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종업원한테도 친절히 말해주고 항시 웃는 얼굴
나중에 가게를 떠날때는 그 얼굴이 이뻐보일정도로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못난 여자분들의 경우 열등감때문인지 대부분 인상이 좋지 않아요
친구들 삼삼오오 모여서 가게에 들어오시면
그중에 얼굴이 못난 여자분은 의외로 제일 신경질적이고 무뚝뚝 하고
틱틱되고 그래요
그러니 더 못나보이기 까지 하구요
오유를 보면 외모걱정 많이 하시는 분들 보게 되는데
웃는게 자연스러우면 진짜 이뻐 보이고 매력있어 보인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