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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누리 선거설계하면 민주당의 심판론 vs 위기수습론 으로 간다.
게시물ID : sisa_814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0 14:37:21
민주당대선주자는 000 라고 하고
새누리는 반기무니 라고 하자.
궁물당은 안철수
정의당은 후보를 안냈다고 치자.
선거는 3월 4월이라고 치자.
 
새누리당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민주당의 선거는 뻔하다.. 박근혜의 농단을 심판하고 그동안 엉망진창된 경제전반을 되살리겠다..
너무 명확하고 이게 맞다.
 
여기에 새누리가 나서는 방법은..
나같으면..
반기무니를 일단 어떻게든 앉혀놓고
인물값 논쟁을 일단 조용하게 한다음..
 
1. 박근혜가 실정을 한건 맞다. 이 국정농단으로 경제, 정치 모두 어려운상황이다.
2. 하지만 지금상황은 국정공백된지 벌써 4개월이 지난시점이고 정부 공백이 너무 오래 되었다.
3, 인수위도 없이 바로 국정을 이끌어가야하는 상황인데
4. 반기무니는 일단 국정이 수습되고 안정될때까지 부분개각으로 안정을 꾀할것이다.
5. 황교안이 큰 실정(대행체제에서 큰 실수를 하기도 어렵지만)이 없으면 일단 이상태로 간다.
6. 지금 문제는 몇개월간 비어있고, 미뤄지고있는  민생현안을 빠르게 처리해야하는 국정의 빠른 수습이 가장 필요한 상황이고
7. 민주당 입장에서 어떠한 준비도 없이 점령군 형태로 전체 개각을 해서 국정을 리셋하는건 현재 위기극복에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
8. 다행이 반기무니는 UN을 이끌어온 경험이 있으며..
9. 새눌당에도 내각에 참여한 인재들이 있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10. 지난 10년간 국제, 국내 상황은 많이 변했으며, 10년전 국정경험을 토대로 일을 하기에는 어렵다.
11. 반기무니는 UN에서 의결한 대북한 기조와 지난 정부의 기조를 이어 안보를 더 튼튼하게 보강하여 그 바탕으로 경제회복에 주력할것이다.
 
새누리의 목표는 15%만 끌어오면 된다.. 30%의 콘크리트에 15%아니 삼자대결시에 10%에게 안심만 주면 되기때문에..
아무리 심판론이 들고 일어나도..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먹힐가능성이 다분하다.
아마도 약간의 네거티브와.. 심판론 vs 위기 수습론으로 흘러가게되면.. 10%를 움직이는건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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