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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23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우지들마라★
추천 : 6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04 14:16:40
전투표날과 오늘 본 선거날 투표장 갔다오고 느낀점은
두가지입니다.
하나. 나이많은 어르신들 포함 몸에 장애를 가지고 사는 불편한 분들도 아침댓바람부터 오셔서 투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는 것.
둘. 느낀점 하나에서 삐죽 튀어나온...나이 많은 어르신들 몇명 찍어야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후보가 누군지, 비례대표가 무엇인지, 왜 번호가 없는것도 있는지, 기타 한글을 아예 모르시는분들까지.
투표참여 좋습니다. 하지만 오늘로 더욱 뼈저리게 느낍니다.
정년퇴직 65세기준인 사회. 70세는 그렇다쳐도 80세 이상은 투표권 없애야 합니다.
이건 제가 오늘 투표장을 보고 느낀점이라 반대 눌러도 할말없습니다만 확실한건 직접가서 느껴봐야 암. 삼일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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