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자중하자, 우리 그만하자, 좋게좋게 지내는게 좋지않냐 이러면서 무조건 오유인들보고 참으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더 화가나요

아니 사태가 제대로 해결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막말로 쓴 것도아니고 개인 의견을 낼 수도 있는건데 

무조건 싸우면안되! 큰소리내면안되! 이러면서 자중하자는 사람들 보면 정말... 밤고구마 10개를 물없이 삼키다가 목이 막히는 듯한 답답함만 느낍니다

사태를 해결하거나 결론을 내려고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덮자 덮자하면 더 곪고 더 문제 생긴다는걸 모르는 사람들 같아요

그런식으로 무조건 덮자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화나게하고 감정 격하게 만드는건데 자기들은 또 그래놓고 우리가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했다고 생각하겠죠

막말로 오유나 일베나 하는 소리를 듣게된 이유가 뭔데요?

오유에서 날뛰는 벌래들 보고 자중하자, 냅두자 이런식으로 놔두다가 똑같은 취급 당한거 아닌가요?

왜 문제가 있으면 서로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된건지 서로 정보 주고받으면서 해결을해야지 무조건 호구처럼

참아라. 받아줘라. 무시해라. 이런식으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캡쳐 글들 보면 완전 오유를 물로 보고 다른 곳에서도 오유를 여시 어장에 있는 그런 호구로 보고있던데 왜 오유가 그런 취급을 받아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