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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총체적 난국이에요
게시물ID : military_81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핀왼손
추천 : 10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9/26 11:33:48
지금 청와대는 최고의 병크를 터트린겁니다
소통을 강조한 이유가 과연 국민을 위해서란 마인드가 100%였을까요? 아뇨 저들은 정치인이죠 전 정부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였어요
만약 정말 소통이 잘 돼서 양성징병을 논했다치면 이 청원의 부정적 스탠스를 취하더라도 이 정도까지 어이없진않아요
근데 지금 이건 아예 소통의 가능성을 잘라먹었죠? 교묘하지도 않고 대놓고 '난 이 이야기를 갖고 국민과 이야기하기 싫소'라고 얘기한거나 다름없는 짓을 했습니다 

뭐 10000만번 양보해서 그사람들이 바라는데로 오유내에서 흔들리지않는 자세를 보이며 문재인 대통령을 굳게 지지했다고 칩시다 이게 도움이 될거같나요??
12만명 국민의 의견을 무시했습니다 이건 명백한 '잘못'이고요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소통에도 어긋나도 아주 심각하게 어긋난 행동이며 사실 소통을 말하지않았더라도 하지 말았어야하는 짓이에요 

그럼 봅시다 적폐언론들 한마디로 문재인대통령 까내리고싶어 안달이 난 언론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까요?
당연히 아주 집요하게 그 부분을 파헤치겠져
문재인정권식 소통의 실패 혹은 쇼통 대통령하면서요 근데 이게 절대적 지지로 도움이 된다고요?? 
문재인대통령에게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은 소수에요 소수 일반적인 유권자들은 쉽게 변합니다 더군다나 503의 국정농단을 겪고 넘어온 사람들이라고요 그럼에도 자한당을 지지하는 사람,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사람 아직 존재하고요 이 사람들 문재인대통령의 소통이 개판이라는걸 제대로 알게되면 그 절대적 지지는 진짜 박사모처럼 되버리는거에요 
되게 웃긴게 이 정권은 솔직히 노무현대통령때 취하던 느낌만 취해도 평균이상은 갈 정권이었습니다 
솔직히 운이 좋았죠 503의 국정농단과 촛불시위는 문재인대통령을 만든거니까요 그리고 모든걸 맡겨본겁니다 503과는 절대적으로 다를거라고 믿었으니까요 
2012년에 문재인대통령이 됐다면 정말 노무현대통령때처럼 됐을지 모릅니다만 지금은 상황자체가 다릅니다 국민들은 앵간한 선동엔 넘어가지 않는다고요 
근데 지금 그것도 못하고 오히려 적폐언론들한테 까일거릴 던져주고있어요 ㅋㅋㅋㅋ 
여기 비판적지지다 뭐다 하는 사람들 뭐였냐면 그런 약점을 보이게하면 안된다는걸 알기때문에 좋지않은 상황은 기를쓰고 반대한거고 그렇게 문재인정권을 성공한 정권으로 만들려고 노력한건데
박사모에 일베에 국정원알바가 된거죠 그 전엔 빨갱이소리 듣던 사람들이고요 ㅋㅋㅋ
그런데 결정타를 날립니다 청원 20만 캬 멋지지않습니까?? 
이제 적폐언론이 소통에관해 뭐라 떠들지 그리고 현 정부는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아주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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