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제 7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박사모 등 주요 보수단체들 또한 ‘탄핵무효 국민총궐기' 집회를 열고 "누명 탄핵"이라며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오마이TV를 통해 중계된 방송에서는, 대구에서 상경했다는
한 박사모 회원이 기자와 인터뷰를 하다가 “차비를 안주면 여기 왜 와?”라는 답변을 내놓아
당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기자가 “차비를 받고 오신 것이냐”고 묻자 박사모 회원은 답변을 얼버무렸다.
그 돈의 출처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