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충격이네요 정말
게시물ID : animal_89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뫄
추천 : 2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4 15:55:52
옵션
  • 베스트금지


누구는 창문하나 여는것도 방묘창없는곳에선 혹시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전전긍긍하며 못열고 가끔 남의집 고양이 잃어버려서 걱정하시는거보고 같이 걱정하다가
우리 냥이도 저렇게되면...안돼안돼 ㅠㅠ 하면서 혼자 쓸데없는 슬픔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아까 보니......... '버릴때' 대비해서 고양이가 싫고 '버릴때' 품종묘라 빨리 가져갈거같아서
다시 키운다?라 말하는 지인 두신 분의 글.......

진짜... 이런게 소시오패스??? 같은게 아니고 뭘까 생각드네요 ㅡㅡ;;;
솔직히 사정상 같이 못살수있어요. 절대 안그럴거다 하다가도 ....인생사모르는거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전제 자체가.. 버릴때를 대비하다니 그냥 장난감이라 여기며 데리고 오는걸까요?

저런사람들때문에라도 저는 무슨 상황이 와도 저희 두 똥냥이들 못 보낼거같아요.
첫째는 품종묘라 둘째는 코숏이라.... 둘다 각각의 이유대며 얘는 ~~해서 못키우겠다 하고 버려질까봐...
남의집가서 버려지고 첨생활해보는 길생활에 쫓기다 슬프게 생 마감할까봐 ...도저히도저히 ㅠㅠ상상만해도 넘슬프네여
제가 그냥 평생 보듬보듬하고 살거에요.........ㅠㅠ하.............그냥 막 맘이 심란해서 글써봐써요....

다들 투표꼭!하시고 반려동물들과 즐거운 오후보내셔요.............ㅠ.ㅠ!!


마무으리!!!!!!!
는 저희집 고양이들:D

(별 내용이 없어서 베스트금지 적용했어용 ㅋㅋㅋㅋ)
20130908170703239.jpg

20130907171129350.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