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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안에 말벌을 넣었던 기억이 있네요.
게시물ID :
panic_8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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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지면미남
★
추천 :
1
조회수 :
24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07 13:55:05
초등학생때였나.. 유치원이였나..
소풍을 갔었습니다. 어머님들을 모시고 갔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암바사 캔을 까서 한잔 마시고
친구들과 놀다가 다시 와서 마시는 순간
입안에서 번쩍하는 동시에 입 벌리고 우는데
입에서 말벌이 날아가더라구요..
그때 된장 바르고 난리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지금도 입술이 도톰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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