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로티 옹께서 이렇게 애써주실 줄 몰랐습니다. 고인께 너무 폐를 끼치는 거 같아 죄송하기도 하네요..ㅠㅠ
(초반에 정지화면 처럼 보이는 건 파바로티옹께서 우주의 기를 모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원곡 가사)
누구도 잠들지 못 하리
당신도 마찬가지요, 공주여
그대의 차가운 방에서 저 별들을 바라보시오
사랑과 희망으로 빛나고 있구려
나의 비밀은 내 가슴 속에 있으니
아무도 내 이름은 알 수가 없소!
절대로, 절대로-
그대의 입술에 직접 말하리다
아침 햇살이 밝아오는 그때..
그리고 내 입맞춤이 그 침묵을 녹이면
그대는 나의 여인이 될 것이오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우린 결국 아아, 죽게 될거야)
밤이여 물러가라!
별이여 사라져라!
별이여 저물어라!
새벽이 오면 내가 이긴다
승리!
승리하리라!!
혹시 우리 애들 만나면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m_ .. _m
펌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