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거 같네요. 솔직히 지금 정치를 한다고 국회의원, 대통령 하던 사람이 2억이하의 집에서 살아보거나, 동네마트나 시장을 애용한다던가, 전 직업이 박봉(일반 회사원, 특히 중소기업근무 혹은 상인등등)이었다거나, 대중교통을 거의 매일 이용했다던가, 무궁화, 청량리를 타봤다던가 했던 이가 얼마나 될까요? 말로는 서민을 위한정치를 한다지만 모르니까 개돼지 소리나 하는 거 같네요. 솔직히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등등도 지금은 서민이 아니기때문에(오히려 상류층에 가깝죠) 서민의 심리, 생태를 알기나 할까요? 아는척 하는건, 카메라 프레임 안에선 연기를 하는 또다른 배우들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