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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14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공익Ω
추천 : 10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22 01:23:43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는 23세 대학생 오유인입니다......
저 역시 오유인이기에, 항상 오유인일 줄 알았으나.........
학교에서 괌으로 단기어학연수를 보내주었을때........
정말 천사같은 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사귄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1년 동안 정말 단 한 번도 서로의 신뢰에 금이 갈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고,
서로만 바라봐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제가 비록 현역입대도 아니고, 운동하다가 십자인대파열로 인해 공익으로나마 훈련소 입소하게 되었는데,
한 번만 보내주세요 그 곳에...........
현역도 아니고 염치 없는 것 압니다!!!
하지만 1년이 다되어가는 363일 동안 단 한 번도 2일 이상 떨어져 있어 본 적 이 없어
제 여자친구가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나름 키도 크고 건장한데(181-85), 여자친구는 제가 그 곳에서 성정체성을 다시 찾아 오는 것이 아닐까
험한 사람들 만나는 것아닐까 등등 쓸데 없는 걱정이 많습니다....
정말로 안심시키고싶습니다
오유인들의 성화속의 위로, 아무렇지 않을 거라는 그 한 마디가 제 여자친구를 안심시킬것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베스트가면 여자사람인 여자친구인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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