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사랑한테 거의반강제적으로
관계를했었어요 저는별로하고싶지않았지만
좋아하고원해서 어린맘에그랬었나봐요..
그래서 저한텐 관계라는게 트라우마로남았구요
근데 제친구는 그쪽에좀프리한편인가봐요
한 서너명??이랑했는데
한날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니랑은 성얘기하는게 뭔가좀불편하다고
니도 해놓고 왜꼭 안해본애가말하는거처럼하냐고...
저는 좋아하면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면충분히할수있다고생각하고
그걸 이상하게생각하지고않지만
저한텐 안좋은기억으로남아서 
관계라는자체를 별로좋아하질않아요
근데 이친구가 속으로는
니도해놓고왜보수적인처럼행동하느냐
니가싸보일까봐 그런식으로
너를보호하는거처럼 말을하냐 
이런생각인거같아요
자기는지친구들이랑 어느자세로했다느니
그런것도 다 얘길한대요 
그런면레산제가불편하다고 저를좀 
이상하다는식으로얘길해요
넌해봐놓고왜그러냐 해놓고그러는니가웃기다 
이런맘이담겨있다해야하나
그래서 아 내가이상한건가싶기도하고
사람이다생각이다른건데
그냥 얘는 흑백논리인거같아요
자기생각이랑다르면 다른개아닌 틀린거라생각하는..
원래여자분들 친구랑그런거 프리하게얘기하나요??
저는 첫사랑한테 반강제적으로해놓곤
그뒤론 아무랑도 뽀뽀조차안했거든요
얘가이상한지제가이상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