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3번출구가 공사중이라.. 항상 4번출구 에스켈레이터는 줄을 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얼굴에 철면피 깔고 껴드는 분들 가끔 있는데요.. 앞에 아저씨 두분이 껴들길래.. 다 줄서서 기달리는데 껴들면 어떻게 하냐고 말했더니 한 아저씨는 무안해 하며 뒤로 빠지시더군요.. 하지만 그 앞아저씨 원래 .. 거기 서 있었다며 생지랄을 하더군요.아.. 회사 출근중에.. 이새끼 때릴수도 없고.. 때려봐야 나만 손해고.. 아.. 더 말하자니 싸움날꺼 같아서 말 안했습니다.. 아 내가 왜 열받아야되지.. 별 미친 철면피보다 더한넘 아어..
4번출구.. 3번출구 공사중이라 항상 줄서서 오는데.. 양심 좀 지키고 삽시다 바쁘면 옆 교보타워 건물 지하 들어가는 길로 들어가시던가요..! 제발.. 아어..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