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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 선거다 끝나고 느낀건데
게시물ID : sisa_523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르니소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4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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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뭐랄까 골고루 포진해있네요
저는 솔직히 진보니 보수니 그런거보다 그냥 공약읽고 판단하거든요?
솔직히 요번엔 공약을 내세우기보다 박근혜대통령 얼굴들어간 책자가 더많아서 짜증낫지만..
그래서 이번 투표의 첫번쨰 심사기준은 책자에 자기말고 다른사람권위를 빌리려 했느냐 안했느냐 였구요

저희 아버지는 좀특이한게.... 무조건이에요, 새누리당이냐고요? 
아니요, 무조건 새정치 민주연합... 사실 이거도 별로좋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책자는 안읽어보셧거든요..

동생은 그냥 주변에서 하라는대로 뽑구요.
사실 선거도안하려는거 아버지가 억지로 보냇죠...

엄마는 새누리당이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박근혜대통령을 뽑아놧으니 
지지기반을 다져줘야 한다는입장 이네요
물어보니까 노무현대통령시절에 노무현대통령님이 욕을 먹었던이유가
뽑아놓고 주변을 다 적으로 채워놧으니 뭘 할래도 못했다
뭔가 기대하려면 할 기반을 마련해줘야한다, 네요

사실 진지하게 투표한건 이번이 처음인데 (군대있을때한건 멋도모르고해서;;;)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네요


PS. 근데 이거 시사게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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