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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도 안되는데 거지나 할까?
게시물ID : humordata_548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큘라스폰
추천 : 5
조회수 : 13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0/27 17:09:43
5성 호텔에 머무는 두바이 거지

두바이의 이슬람사원(모스크) 앞에서 구걸을 한 혐의로 체포된 거지가 두바이의 한 5성 호텔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두바이 아랍어 일간 '알 바얀'은 29일 두바이 이민국 부국장을 인용해 현재 두바이 검찰이 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거지는 이미 1년 반 전에 같은 혐의로 체포돼 추방됐던 사람으로, 지난 3주 동안 중동지역 한 아랍권 나라의 가족들에게 3차례 송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아부다비 경찰도 라마단을 전후해 체포된 거지들이 럭처리 호텔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우디와 UAE 등 아랍국가들은 특히 최근의 경제위기 때문에 금식월(라마단) 기간 자국으로 입국하는 국제 거지들의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일제단속을 벌이다는 계획이다.

금식월은 라마단은 '신을 가까이 하고 이웃에게 자선을 배푸는' 성월(holy month)로 올해는 8월21일경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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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연수입 1억5000만원?

영국의 걸인들은 하루 최고 200파운드(약 41만 원)를 손에 쥐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봉으로 따지면 7만3000파운드(약 1억5000만 원)다. 그것도 세금 한 푼 안 낸다.

영국에서 발간되는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경찰 당국의 자료를 인용해 거지들이 날로 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낮에 직장에서 일하고 밤에 거리에서 구걸한다. 이렇게 해서 번 돈은 모자라는 생활비로 들어간다.

지난달 잉글랜드 레스터셔주 경찰이 체포한 걸인 20명 가운데 노숙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모두 버젓이 집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들 가운데 한 여성은 주방을 새로 꾸미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고 털어놓았다.

레스터셔주 경찰 당국에 따르면 거지들은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 운만 좋으면 200파운드도 거뜬히 번다.

영국에서 구걸을 '직업'으로 삼는 이들이 날로 늘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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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들때문에 선량한 시민이랑 불우한이웃이 욕을 먹는거야 샹~

영국은 복지가 접선[?] 너무 잘되있어어[?] 전부터 대학생들이 휴가비용으로 쓸려고 구걸하거나
백수 나이도 먹고 할꺼없으면 걸인되서 나라돈 받으면서 생활하는걸 얼핏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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