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들이 장동민 쥐잡듯이 잡기 전까지
써폿해준 원죄가 있는겁니다.
그 책임을 일베에 전가하려고 주작질 한 것도 올바른 일이라 볼 수 없습니다.
일베를 반대하기 때문에 주작질을 외면하고 사이좋게 다시 잘 지내보자 하는 것은 양심이 없는 행동입니다.
상황이 이쯤되면 여시가 장동민이나 레바 처럼
개그맨이나 만화가 같은 힘없는 직업군들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물론 장동민에게 과하게 질렀던 행동들 사과해야 하고요
여시가 무차별적인 공격을 했던것도 뒤에 오유가 버팀목 처럼 버텨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이 화장실을 같이 가는 것처럼
혼자서는 그런 행동 못합니다. 그래서 오유가 필요했던거고
오유도 여시와 동참해서 같은 업보를 나눠가졌다는 거죠
이러한 부분은 분명 잘못되었고
이걸 해결해야 하는데
여시 사이트 자체가 유신체제고 거긴 반성이나 변화의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여시 또는 또다른 여시들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오유인 스스로 냉철하게 반성할 필요가 있고
이런일이 반복되어 장동민 같은 개그맨(광대)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여시와 다시 사이좋게 지낸다 할지라도 아무런 조건 없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일상으로 돌아가면
아마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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