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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웃긴일이...
게시물ID : gomin_814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lpY
추천 : 1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3/08/22 07:21:51
쪽팔려서 고게에 쓸게요

오늘 여친이랑 사귀게 됬음. 


난 너무 좋았음. 

데이트도하고 첫데이트로 팥빙수집갔는데

여친이 조금먹는거임...


물어보니 자긴 너무 살찔거같다고....
그치만 살안쪄보였음 

다머고 데이트도 쭉하고 집앞까지 마중나가고

집으로 돌아옴. 

그런데 잘자 라고 문자하려했더니 여친 번호가 없는거임. 

그래서 그냥 잤음. 

깼더니 꿈이였음 ㅋㅋㅋ

저기서 잔거까지가 꿈임 ㅜㅜㅜㅜㅡㅡㅡ

지금 깨서 막 혼자 설레는데 갑자기 여친이름이 생각언나는거임. 

얼굴도 기억이 안나기시작함...-.-

결국 꿈인걸 인지함 (아놔)...

이렇게 리얼한꿈은 진짜 처음꿔봄. 





순간 설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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