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집회부터 7차까지 11/19일 빼곤 다 나갔는데요..점점 노점들이 많아지면서 위치도 메인무대에 가까워 지네요.. 가뜩이나 스크린 시야 확보되는 자리 찾기 어려운데 포차까지 자리하고 있어서 조금 짜증이 나네요.. 한쪽에선 무료로 나눠주는 초를 3000원씩에 팔고 있고.. 준비못한 시위용품 현장에서 조달할 수 있고 배고플때 간단히 허기도 채울 수 있어서 어느정도 조절만 해주면 모두에게 좋을거 같은데 상혼이 과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경제도 어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