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참사 이후 언론이 세월호 사고 원인이 불법적인 선체 증개축 그리고 과적에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운영한 유병언을 추적하고 아들 현상금 걸고..... 백골로 나타났고 그게 유병언이라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안믿었고 지금도 안믿지만 어쨌든 지금 유병언은 법적으로 고인이잖아요. 그런데,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나니까 의문이 강해지네요. 과적된 물품이 뭐 돈 더 받으려고 일반 화물차나 일반 화물 더 실은 것도 아니고 국정원이 보내는 제주 해군기지로 가는 대량의 철근들이었고 실제 운영에도 국정원이 깊이 개입, 출항에도 압박을 넣었다면 유병언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는 죄질이 낮아지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걸 정부나 국정원이 몰랐을 리가 전무한데(지들이 한일이니...)....유병언 죽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처음부터 속아온것 같네요. 거짓 아닌게 없는 거같은데.....
유병언은 지금 살아있는걸까요 그럼? 얼굴을 바꾸고 혹은 다른 장소에서? 아니면 진짜 그 백골이 죽었다면, 도망치다가 자살 혹은 추워서 객사했다는 사인은 진짜가 맞는건가요? 마티즈 탄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