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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너무 부러워요
게시물ID : sisa_524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쫑순
추천 : 6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04 22:48:08


부러워요....

아직 선거권이 없는 여고생이라 참여는 하지 못하였지만 역시 경남권은 경남권 인가 봅니다!

부산은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ㅎ..ㅎ


 친구들이랑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리원전이 터진대도 우린 죽어가고 있어도 시장은 외국으로 떠날것이고 콘크리트 층들은 그들이 뽑은 후보를 그제서야 탓하거나 대통령이름을 종교처럼 부를거라고요

우리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세월호가 박근혜 대통령이랑 뭐가 관련이있다고 그리 욕하냐고 불쌍해 죽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 말을 듣는순간 화가나서 할아버지께
 
할아버지가 회사에서 일하셨던거 처럼 윗사람이 명령을 내려줘야 밑사람이 움직인다고요 사과도 직접이아닌 간접적으로 하는 사람이 무얼 했겠냐고 그랬습니다 손녀지만 할 말은 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너무 화가나고 힘이빠져요...

대선때는 눈물이 펑펑 쏟아졌는데 지금은 걍 티비만 멍하니 쳐다봐요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한 정당이 깊게 자리잡고 있으면 사람들은 몰라요 좋은건지 달라지는건지 바뀌어져 봐야 알아요 사람들은


제가 투표권이 생기는 그 날에는 제발 변화가 생겼으면 바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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