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간만에 속 시원한 종편 패널 하나 보네....
게시물ID : sisa_814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뎀벼
추천 : 6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1 10:24:19
일요일 아침에 아무 생각없이 종편 돌려보는데..
MBN... 박찬종이 나와있네요..
아주 아주 옛날엔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고시가 제일 쉽더라는 등.. 망발을 하셨던.. ㅡㅡ  사시/행시/외시 모조리 합격했던 사람..)
거의 십수년 상태가 쫌 안좋았었죠...
..
간만에 듣고 싶었던 이야기 해주네요.
항상 종편 패널들 하는 이야기 들으면 뒷목이 뻐근한데..
(근데 궁금한게.. 도대체 이놈의 패널들은 어디서 튀어나온거에요?
그나마 국회의원들은 그렇다쳐도.. 뭐 택도 아니게 정치평론가? 시사평론가?.. 그런 직업도 있는건지...)
..
아무튼.. 요지는
헌법재판소는 결과 금방 나올거다.. 이런거 질질 끄는거는 스스로 헌재의 수준을 낮추는거다. 라는 건데..
금방 끝난다는 거의 근거는..
 
1. 2004년 노대통령때 최초의 대통령 탄핵에 대한 건으로 처음의 일이라 시간이 쫌  걸렸는데,
   자기가 알기로는 대통령 탄핵의 기본사항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들인것으로 안다.
   그래서 지금은 그 기준에 맞추어서 박근혜 탄핵을 적용하면 되니까.. 시간이 많이 단축될거다..
 
2. 소추 사항은 짜다리 많은데... 일일이 다 입증하는거는 시간이 꽤 걸린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다.. 더구나 결정적인거 하나만으로도 탄핵사유가 되는 순간에 나머지 것들에 대한 부분은 일사천리로 나갈것이다..
 
3. 본인 생각은 1월말 임기인 재판관 한명 임기전에 끝내는게 좋겠다... 그럴수도 있다고 본다..
 
뭐 등등인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