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입니다 너무 화나고 허무하고 힘빠집니다 현실에서 설득하다가 욕먹고 투표결과는 압도적이고 인터넷에서 또 결과로 욕먹고.... 내편하나 없는데서 혼자서 하는 발악이 무슨 소용인지 전부다 나에게 욕만하는데 내가 무슨 잘못을 그리 한건지 회의감듭니다 요며칠 베오베 및 댓글에서도 자주 봤습니다 언제 박정희시로 바꾸냐 너희는 북한을 욕할 자격도 없다 등등 수없이 봤고 또 수없이 상처받았습니다
아주 탄탄한 콘크리트 지역인거 알고 있습니다 이번 지지율만 봐도 한숨이 나오죠 근데 그 콘크리트 금이라도 가게 해보겠다고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해도 열심히 제 주변사람들 욕먹어가면서 설득하고 투표하고 하면 뭐합니까 같이 바위에 계란을 던져줘도 금이나 갈까 한데 일부 사람들은 저희한테 계란을 던지지 않습니까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솔직히 많이 지칩니다... 서로 응원해주기에도 모자른데 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싸잡아 욕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