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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남자는 홍콩느와르를 선망하던 망작
게시물ID : movie_28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포구갈매기
추천 : 0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4 23:18:33
결국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스파이더맨이랑 동급이로 재미없던데... 일단 장동건 연기는 신사의 품격이랑 하나도 다를게 없었고
김민희의 엄마 연기는 정말이지 화날정도로 공감되지 않았다.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너무나 노골적이고 자극적이며 
은유가 없고 직설적이다.. 아 정말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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