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자 마자 과 뒷풀이로 술마시고 헤롱헤롱하면서

작업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ohp필름으로 판을 만들어서 이틀만에 금방 끝냈습니다.

이번엔 저한테 좀 넉넉한 옷이라서 입기엔 편한데 군데군데 튀어서 흰색으로 떼우느라

보기에 썩 좋진 않네요. 그런데 저 메달마크를 중앙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왼쪽 가슴에 다는게 나을까요? 어떤 곳이 나은지 댓글좀 달아주세요~

그리고 오유마크는 시험공부하다가 끄적댔습니다. 오유엔 능력자분들 많으시니

멋지게 컴퓨터로 해주시는 분도 계시겠죠?

그나저나 종일굶고야식 님이 창피함을 무릅쓰고 사진인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댓글을 보니 늑대들이 우글우글대더군요. 그래도 안생겨요. 하하.

조만간 종일굶고야식님이 보내주신 돈으로 무지티 더 사서(긴팔? 짧은팔?) 만들생각입니다.

숙취로 인해 죽만 먹었더니 배가 고프네요. 아무튼 다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