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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1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ㄹ
추천 : 2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8/26 22:34:05
재수하는데..
오랜만에 애들연락이 오더라구요..
동산고에 간 친구가 알고보니 서울대에 갔더군요
그리고 이름만 아는 어떤애는 경희대
고등학교때 내가 경쟁하던 애는 서울시립대
그리고 제 친구는 한국외대..
난..뭐지..
공부는 안하고 이렇게 열등감만 빠지니..
솔직히 공부 정말 안해서 전문대생각하고 있고..
옆에 엄마 아프신데..컴퓨터나 하고 있고
집안청소도 안하고 그냥 멍..하네요
머리카락은 점점 빠지고
얼굴은 늘 울상...밖은 되도록 안나가고 집에만 틀어박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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