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변명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국민들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다면, 외신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국민은 피해자다. 불쌍하다??

아뇨. 그 국민들은 들고 일어서야지 뭐하는걸까? 라고 생각할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들 회사에서 부조리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었고, 국민들은 세월호 그 이전부터도 엠병신이라며
썩어빠진 보도형태를 수없이 비난해 왔습니다.

그때 뭐했습니까??
국정농단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달리고 있는 지금에 와서야
피켓시위를 한다???
2% 시청률 나오니까??

이건 그냥 모든 책임을 윗선에 떠넘기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통해서, 혼자라도 살아보겠다는 심보로 밖엔 비추어 지지 않습니다.

전 결코 엠병신은 보지 않을 겁니다.
다들 속지마세요.

더러운 코스프레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