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사가야 된다고 봅니다.
저거 원전 머리에 이고 어떻게 생활하실려구요?
아무래도 좀 다이나믹한 삶을 싫어해서 다른 지역에 일자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 선거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사실 부산에 일자리가 없어서 '다른 지역을 가야되나..'생각은 하고 있었음.)
부산의 젊은 사람들은 힘들어 죽겠는데, 아직도 부산은 살만한가 봅니다.(네, 다 제가 노력을 안 한 탓에 살기가 힘든거죠...'-';) 부산바닥 꼴을 이렇게 만든게 새누리당의 후보를 또 뽑아주는 걸 보니.
근데 암만 생각해도 오거돈씨가 될 삘이었는데.....ㅠㅠ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제 주변의 어른들만 오거돈을 지지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