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외선생님이 제 표정보고
지금까지 본 표정중에 제일 못생겻다..
이러면서 놀리거에요..
늘 못생겼다고 장난 많이 치고 자주 놀리는데..
어제 저 말은.. 진짜 충격.. 상처받았고.. 열받네요.. 저 말도 그렇지만
말투랑 표정이 장난아니고 진심으로 말하는것처럼 들렸거든요..
이해 안가는 문제 나오면 표정을 찡그리게 되는데 그 표정보고 못생겼다.. 대놓고 말하다니.ㅜㅜㅜ
털털하고 외모에 관심없는 척하지만..
ㅜㅜ 외모콤플렉스있는 여자인데ㅠㅠㅠㅠㅠㅠㅠ
거울보기도 짜증이나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