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525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라인
추천 : 8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05 00:29:31
참.. 어떤지역은 두근거리는 마음일테고,
어떤지역은 기쁨의 환호를 즐기실테고,
어떤지역은 패배의 쓴잔을 기울이실테죠..
전 진작에 포기상태 였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제주랑은 좀 틀리죠.
제주는 새누리후보와 새정치의 탈을쓴 보수후보의
대결이라 긴장감없이 투표했고, 개표방송을
봤네요. 제주는 원래 진보주의 자들도 고민하게
만든 선거였습니다. 패닉이였죠. 전 제주를
포기해도 새정치에 힘을실어 주려 신구범을
찍었지만, 아마 대부분의 진보주의자들은
도지사투표는 기권했을것 같습니다.
안철수 김한길 이대로 괜찮은겁니까?
엑스맨이 아니고서야 이런 공천을 해요?
화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귤안사먹겠다.
관광 안가겠다. 육지로 올라올 생각마라.
이러는데, 이번엔 진짜 선택하기 힘들었어요.
이점 감안해서 봐주세요. 나이드신분들
못말리는거 알지만, 다른 새정치후보 아무나
후보였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겁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