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사람앞에서 제신념을당당하게 말하는사람은아니에요 말할때 눈치보고 분위기마춰서 조심하고그래요 그냥 보면볼수록 정치가 내 최저임금이고 내버스비고 세금인상률이라 관심이생겼어요 지난대선에 문재인지지하고 친한몇사람들 대통령뽑으라고 같이 투표하고 결과는 참담하게 ...그날같이술먹는데 왜 안됐냐고물어보는 사람들한테 대답도 못하고 눈물만 글썽였는데 왠지몰랐어요.. 제가 얼마나절망을 느꼈었는지 설명은 잘 못하겠엉 이번에는 사람들이 선거 이야기해도 모른척했는데 그냥오늘은 묵힌게 풀려서 눈물이나요 내가 싫어도 좀참고 시간이 더 걸려도 좀참고 기다릴 수 있는 용기가생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