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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가 그런 므흣한 말을*-_-* 에 이은 친구므흣어록담 -2-
게시물ID : humorstory_81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뭔가가있어;
추천 : 5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10/29 21:21:51
제목 모르시는 분들은 대략 베스트 유머 67114를 이용하셈 ㅎㅎ 오유인들의 성원에 힘 입어 ~ 제가 므훗한 이야기를 또 하나 할까합니다-_- 전편보다 약할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읽어주셈 ㅋㅋ -1- 제가 한창 아일랜드에 빠져있을 때였죠 -_-; 그 전날 방송에서 김민정하고 김민준이 "지랄" 이라는 단어를 뒤에 붙여가며 대화를 하는 장면이 있업씁죠 ~ (보신 분들은 다 아실듯.........예)왜 예쁘고 지랄? ) 대충 이런식-_- 방송이 있고 난 다음날 ! 매점가는 길이었습니다......ㅎㅎ 스크류바를 열심히 먹으며 교실로 돌아가던 중에 제가 너무 심심한 나머지. ; ; 한 친구에게 "~~하고 지랄 ? " 하고 물으니 친구도 저에게 "왜 !!하고 지랄?" 이러더군요 ㅎ 이런식의 대화가 계속 오가던 중 저는 할말이 없어서 -_- 그냥 "지랄 !!!!!!!!!!!!!!!!!!!!!!!!" 만 외쳤더니-_- 친구도 "지랄 !!!!!!!!!!!!!!!!!!!!!!!!" 만 외치더군요 ㅎㅎ 그래서 저는 또 지랄을 외치고 .......... 사건은 이 후에 일어났습니다-_- 친구는 열심히 생각하더니 갑자기.....................................;;;;; "부랄 !!!!!" 을 외치더군요-_ㅠ 순간 스크류바를 열심히 먹던 친구들은 일제히 그 아이를 바라보았습니다 ~ 자기는 무의식중에 나온 말이라며-_- ; 아주 난감해 했죠 ㅎ 지랄하고 헷갈렸나 봅니다-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또 그친구의 얘기입니다 ㅎㅎㅎ 어느날 그 친구가 학교에 있는게 추웠는지 타월같은 건데 -_- 아주 ~ 큰 타월을 가져왔더군요 ; 그 -_- 호텔에서 자주 발견할수 있는 ; 몸 닦는 타월 ㅋㅋㅋ 암튼 그것이 저는 너무 탐이나서 덮고 있었습니다 ~ 근데 갑자기 그 친구가 들어오더니 절보고 소리치더군요 ! "내 거시기 !!!!!!!!!!!!!!!!!!!!!!!!!!" 친구는 사투리를 쓰려고 그런거라는데 ㅎㅎㅎ 순간 싸해지는 분위기는 어쩔수가 없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좀 -_- 친구를 판 허접한 얘기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전편에 이어 재밌었다 - 추천 기다린 보람이 있다 - 추천 친구 대략 난감하다 - 추천 여자라는 것이 안믿긴다 - 추천 ㅎㅎㅎㅎㅎ 추천 많이 하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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