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부두입니다.
고행2는 수호자까지 10분미만으로 걸립니다. 절대 죽을 일이 없어서 굉장히 편하고요.
고행3은 수호자뽑아서 잡는데만 12분정도 걸리고, 고행4는 수호자뽑아서 잡는데만 15분정도 걸립니다.
가끔 어려운 대형정예나 정예 두세무리 동시에 나오면 몇번 죽기도 합니다.
보통 균열석나눔으로 도는지라 고행4 미만은 파편이 너무 적게 떠서 좀 미안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일부러 고행4로 돌고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그냥 맘편히 보통큐브공방 갔다가 마수가 떠서 뭔가 회의감이 드네요. 이미 하급이지만 트리플 마수가 있어서 창고에 쳐박긴 했지만 어쨋건 나름 코어템중 하나인데 보통에서 떠버리면 고행4에서 힘들게 도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파편 20~30개정도 더 먹는다고 템이 무조건 뜨는 것도 아닌데 그냥 고행2 정도로 낮춰놓고 빠르게 도는게 더 이득일까요?
보통 파밍한다하면 클리어시간을 몇분으로 잡아두고 난이도를 설정해서 파밍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