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야권통합은 문재인전대표도 지금 꾸준히 얘기하는 부분이에요. 어짜피 문재인전대표가 굳건히 있는한 국민의당은 통합안해요. 그져 맆서비스 정도만 보면됩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어짜피 야권 통합의 어디서든 나오게 되어 있어요. 3자로 싸우는 것도 좋겠지만 어찌되었든 사람들은 야권통합을 이야기 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민주당의 대선후보 선정 틀 아래 들어와서 대선후보 결정하는게 더욱 깔끔해요. 그리고 어찌되었든 지금의 민주당 시스템이라면 누가 들어오든 낡은 세력의 정치인들은 도태되고 맙니다.
던지는 워딩일뿐. 사람들은 이생각은 못하나봐요. 국민들 염원이 뭐에요? 정권교체아닌가요? 야권이 통합못하고 분열해서 정권교체실패하면 책임을 누가질까요? 훌륭한 대권주자 여러명을 둔 제1야당 민주당책임이 젤 크지않아요? 화살이 더민주에 가장많이 던져질께 아니에요? 먼저 야권통합 워딩을 던지는게 뭐가 나쁘다고 사쿠라로 몰아요? 사람들 작은 일하나하나 워딩하나하나에 휘둘리면 앞으로 대선때까지 어떻게 하실라구요? 그냥 믿는김에 더민주 믿고 끝까지 갑시다.
일단은 저 말 자체를 비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진위 여부는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죠.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할 말을 하는 거라고 봐도 될 듯 싶네요. 만약 저런 회유 멘트도 없이 그냥 간다면, 독불장군이네 뭐네, 혼자 야당인 척 하네 어쩌네 이런 소리 분명 나옵니다. 어디서요?? 궁물당에서요.. 뭐 한 두번 겪어 보는 게 아닌지라. 하지만 저런 얘기를 하면 그런 볼멘소리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죠. 한 수 앞을 미리 내다보고, 졸을 옮긴 거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적절한 코멘트로 보입니다 민주당이 먼저 제안해서 국민경선 하면됩니다 지분 주고받는 정치거래를 민주당이 받을 일도 없고 국민도 읽어낼수준은 됩니다 그럼 박지원이나 안철수는 절대 수용 못하죠 그럼 후보단일화를 거부한것은 국당쪽이 됩니다. 그 책임도 국당이 지게되는겁니다. 민주당이 먼저 선점하는것은 적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