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네번입니다
첫번째는 초등학교 6학년때
새학기초에 짝바꾸는데 선생님이 옆에 앉고싶은애한테가서 앉으라고하는데 다른애들은 속속들이 짝궁이 채워지는데 나만 혼자인것...
그리고 결국 나랑짝된애는 울어버린거....
두번째는 중학교 3학년 때
배가 진짜 드럽게 아파서 보건실에 갔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병원갔더니....
똥을 안싸서 배에 꽉찬게 소화되면서 아프게 된거라면서 관장약을
항문에 넣는데.. 그게 또 이쁜 간호사누나...
다음날부터 별명이 장트러블메이커가 된...
세번째는 고등학교 1학년때
백일장 땜에 야외나가서 활동하는 도중 친구들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진놈이 애들이 가리킨애한테 전번 따오기였는데...
제가 어쩌다보니 걸리게 됬음...
진짜 심호흡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겨우 번호따서 애들한테 자랑하고
연락해 보라기에 전화걸어 봤더니
없는 번호라고 ........진짜 그때 울고 싶었음....
마지막은 고등학교 2학년인 지금.....
중학교 3학년인 여자애한테 고백하고 차임.......
로리콘으로 놀림 받을걸 생각하니 미칠거 같음......
시바 어떻하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