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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투표? 따위 일부러 하지않았습니다.(+1)
게시물ID : sisa_526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슬릿300★
추천 : 5/56
조회수 : 1280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4/06/05 03:14:09
날이더워 저녁에 잠이안와..
뉴스를보다 생각이많아져서 글씁니다.
ㅡㅡㅡㅡㅡ
제가 투표할수있는곳은 모주민센터로써
불과 뛰어가면 1분거리 걸어가면 3분거리여서
매일 모주민센터 5층독서실을 가는 저이지만
오늘은 그냥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않았습니다.
투표가 저의.권리이고 꼭 해야하는게 맞지만..
사실 저는 사회초년생이며 정치공부도따로하지않아..
(그냥 정치를.알아야할 이유를 23살인.저는 아직 알정도로 뭘 경험해보지못했거든요.)
그냥 제가 엄한사람에게 한표주느니 아무에게도 주지않는게 낮겠다 싶어 안줬습니다.
제가보기에는 좌파나 우파는 그냥 편가르기에 불과하고
공약따위 잘지켜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초중고를 다니시며 학생회장을 뽑아봤을겁니다.
그 학교라는 작은곳의 학생회장후보들마저 친구들.중심으로
서로 편가르기하여 지지 및 비난하고
학생들을 유혹하는 갗가지 공약을 내세웁니다.
하지만 학생회장이되면.공약따위 개나줘버리라는식입니다. 잘 지켜지지가 않죠.
과연 이 후보님들이 당선되면 비리하나없이 정말 잘이끌어나가고 국민들을 좋은방향으로 인도할까요??
의문스럽니다.
사실 저조차도 뭔가 되야한다면 그전에 갖가지 거짓말을 하거든요(사람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
3살짜리 어린애도 부모님에게 장난감사주면 양치질을 매일 안잊고 하겠다고 합니다.
그냥 제생각에.. 정치인이라는건 그냥 될사람되고 안될사람안되는거 같습니다.
제생각이 잘못된거라면 댓글점주세요.
사실 댓글보고 제생각좀 바꿔볼려고 약간 자극적이게쓰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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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극적으로 써야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게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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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저는 대선투표와 이번지방선거투표도 다했습니다.
그러나 투표할때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저희집안이 암묵적으러
지지하는 당으로 찍었습니다.
그래서 이런투표따위.. 라눈 생각과 위글에 올림 학생회장경험이 합쳐져
내가 멀얼마나알고 이들이얼마나잘한다고.. 내가 투표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들어 이런글을 쓰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뭔가 자극을주고 볼만한 링크가 많네요..
잠깐 한링크 들어가봤는데도 뭔가 아리송송하게 약간 깨달은게있습니다.
좀더 성숙해지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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